
한라산 국립공원 등산 사전예약이 달라집니다 한라산은 사계절 내내 등산객이 끊이지 않는 제주도의 대표 명소입니다.특히 봄철 한라산은 야생화가 피고 기온도 적당해 많은 이들이 찾는 시기죠. 기존에는 한라산 정상(백록담) 탐방 시 사전 예약이 필수였지만,2025년 5월 3일부터 새로운 규정이 시행되며 일부 구간은 예약 없이도 입장이 가능해졌습니다. 아래에서 변경된 규정의 핵심 포인트, 예약이 필요한 구간과 아닌 구간, 그리고 정확한 한라산 등반 사전 예약 방법까지 상세히 안내드립니다. 1. 5월부터 달라진 예약 규정, 어떻게 바뀌었을까? 2025년 5월 3일부터 한라산 국립공원은 정상부 탐방 예약 제도를 아래와 같이 부분 완화했습니다. 한라산 성판악 코스 : 진달래밭(7.3km)까지는 예약 불필요 한라..
혜스토리
2025. 4. 23. 19:15